아무것도 없던 내가 20만 유튜버를 찾아가
사업을 같이 할 수 있었던 이유
[설득의 비결]
설득(협상)은 우리 인생에서 필요할까?
이런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분명 하수일 것이다.
나 또한 설득(협상)은 나와 전혀 관련 없는 분야인줄 알았다.
그러나 설득(협상)은 우리의 삶에 아주 밀첩하게 연관되어 있다.
먼저 왜 설득(협상)이 필요한지 짧게 예시를 들어보겠다.
(아래는 PDF 교재 내용 중 일부분이다.)
프리랜서 A는 일을 막 시작한 신입이다.
아직 임금이 정해지지 않은 A는 열심히 일한 만큼 돈을 받는다는 한 대표의 말을 듣고 최선을 다해 일했다.
그렇게 한 달이 지나 기다리던 월급날이 찾아왔다.
그러나 그는 그의 통장 내역을 보는 순간 너무나 실망을 하였다.
자신이 기대했던 금액보다 한참 못 미치는 월급이었기 때문이다.
기대에 못 미친 월급에 그는
"아 내가 이 월급 받으려고 이렇게 밤낮 가리지 않고 일했나?"
"다른 일 하면 이것보다 훨씬 많이 받겠다"
이렇게 신세 한탄을 하면서 그는 그 직업을 포기하기로 결심한다.
당신이 만약 A라면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?
A와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인가?
나 또한 충분히 A의 감정이 이해됐다.
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인정 못 받는 그 기분과 서러움을 그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 때문이다.
그러나 A에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.
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너무나 급발진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이다.
내가 만약 A라면 다짜고짜 그 직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
한번쯤은 내가 왜 화났는지 분석을 하고
화를 가라앉은 다음에 상사에게 내 의견을 말했을 것이다.
다행히 A는 상사에게 말하기 전에 나에게 조언을 구했고
나는 그 A에게 감정을 추스리고 왜 내가 화났는지 스스로 생각을 한 다음에
회사 대표에게 침착하게 말해보라고 조언해줬다.
A는 그 회사 대표에게 자신이 얼마나 이 회사에 열심히 일했고 또 자신으로 하여금 어떤 성과가 나왔는지
논리정연하게 말했다. 절대 흥분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했다고 한다.
사실 내가 그렇게 조언한 이유는 나는 그 대표가 어떤 사람인지 미리 파악을 했기 때문이다.
그 대표는 감정적인 사람보다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수치를 말하는 직원을 좋아한다.
이렇듯 협상을 할 땐 그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협상 방식이 달라진다.
다행히 그 대표는 충분히 A의 의견을 들고 타당하다고 생각했는지 그 즉시 A의 월급을 올려줬다고 한다.
어떤가?
아직도 설득(협상)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가?
만약 내가 이런 설득(협상)의 방법을 미리 알았다면 나는 보다 더 빨리 경제적 자유를 누렸을 것이라 확신한다.
앞으로 당신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다방면에서 이 협상의 기술을 써먹을 것이다.
직장 상사랑도 협상을 할 것이며
부하 직원과도 협상을 할 것이며
고객과도 협상을 할 것이며
부동산 및 물건을 살 때도 협상을 할 것이며
이성과 연애를 할 때도 이 협상의 기술을 써먹을 것이다.
보다 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,
보다 더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선
반드시 협상의 기술을 공부해야 한다고 나는 자부한다.
이 치열한 경쟁 시대에서 제대로 된 협상 방법을 몰라 낙오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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